[보도자료] 예비사회적기업“상상마루”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인제군사회복지관, 인제군엄마들 3자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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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수요일 인제군 사회복지관에서 상상마루(박성희 대표), 인제군사회복지관(한성은 관장)과 인제군엄마들(김인희 매니저) 가 한자리에 모여 3자 업무 협약식을 진행 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11월 20일(토) 인제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프리마켓 행사에 책을 가져오면 1개의 연탄을 기부하게 되는 행사를 하는데, 기부된 책은 상상마루에서 운영하는 귀둔리에 위치한 “북유럽 도서관”으로 기증되며, 상상마루에서는 기부된 책의 수량 만큼 연탄을 구매하여 사회복지관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프리마켓은 상상마루와 인제군엄마들이 주관하며, 어린이 놀이터와 다양한 프리마켓 제품 및 체험을 선사하며, 달고나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상상마루는 △스마트사이니지 △디자인컨텐츠제작 △인제프리마켓(네이버카페 인제군엄마들, 초중학교 생리대 무료보급사업, 지역복지관 정기기부) △KBS 비움과 채움 북유럽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이번 3자 협약을 맺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사각지대 및 안전망 구축과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성희 대표는 “지속적인 사회 환원 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며, 지역내 다양한 사회단체 및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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